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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지혜의샘

암을 부르는 생각 "내가 참자"를 버리자

암을 부르는 생각 "내가 참자"


[조선일보]

NLP요법에 따르면 암 발병은 성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독일의 심리학자 그로사스(Grossarth)와 마티섹(Matticek)은 舊 유고슬라비아의 크로센카 지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격과 암 발병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했으며, 그 결과를 1985년 학술지 ‘정신신체의학연구’에 발표했다.

그로사스와 마티섹이 마련한 다음 10문항은 비슷비슷한 질문들로 모두 감정의 억압 성향을 체크하는 것이다. 이 중 3문항 이상 해당되면 ‘암 심리성향’이 있으므로 자신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기법을 빨리 배워야 한다는게 이세용 소장의 설명이다.


암 잘 걸리는 성격

1. 언제나 논리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것을 하려고 한다.

2. 사람들의 행동을 언제나 이해하려고 하며 감정적으로는 반응하지 않는다.

3. 모든 대인관계 갈등을 이성으로 극복하고 감정반응을 자제하려고 노력한다.

4. 다른 사람이 감정을 많이 상하게 하더라도 이성적으로 그를 대하고 그 행동을 그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5. 대부분의 대인관계 갈등을 논리와 이성적 방법을 써서 피하려 한다.

6. 어떤 사람이 당신의 욕구·욕망을 좌절시켜도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7. 모든 생활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감정적으로는 행동하지 않는다.

8. 손해를 보거나 하기 싫은 것에도 이성적인 태도를 보이며 감정적으로는 행동하지 않는다.

9. 다른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지라도 싫다는 표현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그를 이해하려 노력한다.

10. 상대방을 공격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음에도 이성이 그를 공격하지 않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