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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자연풍경

정월 대보름날은 날이 흐려 못보고, 다음날 달을 보는 여유

정월 대보름...
친구들과 불깡통 놀이하며 찰밥을 얻으러 다니던 추억을 올 보름에는 돌아볼 수 있어...
내 영혼이 따뜻해 지는 것 같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잠시나봐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비워보는 날이 많았으면 한다.
그땐 이웃동네와 돌팔매 싸움하다 머리 터지면 된장 바르고, 아버지께 소리 들까봐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자곤 했는데~~ㅋ